tvN ‘응답하라 1994’ 12회에 등장한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방송된 ‘응답하라 1994’에서는 칠봉이(유연석 분) 자신의 리포트를 대신 써준 나정(고아라 분)에 대한 보답으로 그녀가 갖고 싶어 하는 테이프와 저녁을 사주기로 약속했다.
삼풍백화점에 도착한 나정은 다행히 백화점이 건너편에 있는 칠봉이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칠봉이를 안고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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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tvN ‘응답하라 1994’ 12회에 등장한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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