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6일 오후 9시 30분 ‘여자 쇼트 프로그램’ 경기를 방송하고 7일 오후 11시 5분에는 '여자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 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 이로 인해 ‘나 혼자 산다’ 등 금요일, 토요일 심야시간대 예능들은 결방된다.
MBC 방송 관계자는 “김연아 선수 경기에 국민들의 관심이 큰 만큼 방송편성을 바꾸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최근 배우 이성재의 하차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