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어바웃타임> 포스터 |
‘레이첼 맥아담스’ ‘어바웃 타임’
미국 영화 ‘어바웃 타임’이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바웃 타임’은 성탄절인 25일 하루 동안 17만 2566명을 끌어 모으면서 누적 관객 241만 5098명을 넘고 250만 명 동원을 눈앞에 뒀습니다.
‘노팅힐’과 ‘러브 액츄얼리’를 연출한 리차드 커티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레이첼 맥아담스와 돔놀 글리슨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커플로 출연한 이들은 실제 연인 못지않은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보여주며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판타지가 섞인 다소 황당한 이야기구조에도 영화에 몰입할 수 있는 것은 영화가 가지는 메시지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 때문이라는 평입니다.
영화 관계자는 “개봉 3주차가 넘었지만, 꾸준히 스크린 수를 유지하면서 연인과 가족,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한국 영화 '변호인'과
‘어바웃 타임 레이첼 맥아담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바웃 타임 레이첼 맥아담스, 미소가 참 예쁘다” “어바웃 타임 레이첼 맥아담스, 이사람이 노트북 주연이었구나” “어바웃 타임 레이첼 맥아담스, 어바웃 타임 완전 감동!”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