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 CGV |
'송인화' '대마초 혐의 송인화'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된 개그우먼 송인화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3부(김상동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송인화에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또 송인화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송인화의 언니에는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송인화는 2010년 9월 미국 라스베거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또 지난 7월 서울 성북구에 있는 자택에서 언니와 함께 2차례에 걸쳐 대마 담배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송인화 대마초 혐의가 이슈를 모으자 과거 비키니 자태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006년 KBS 2TV 성장드라마 ‘반올림3’에서 송인화는 줄무늬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된 것.
당시 송인화는 구릿빛 탄탄한 몸매와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자태로 네티즌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송인화는 지난 2006년 청소년
'대마초 혐의 송인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마초 혐의 송인화', 실망이다" "'대마초 혐의 송인화', 저렇게 예쁜데 왜 대마초를" "'대마초 혐의 송인화',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