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 결국 유산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가 아이를 유산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에서는 서로 헤어짐을 결심하고 뒤돌아섰지만, 김미영(장나라 분)가 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미영은 모진 말로 이건(장혁 분)의 이별을 고하는 모습을 보고 결국 헤어지기로 결심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며 뒤로 돌아섰다. 이건은 “그렇게 착하게 사는 것도 좋은 것만은 아니다”라며 멀리 사라져가는 김미영에 말했다.
↑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 |
이에 미영은 이건을 부르며 뛰어갔지만, 자동차에 부딪히고 말았다. 김미영은 “우리 개똥이 살려달라. 지금 나는 애기를 가졌다”며 눈물을 흘리다 다시 정신을 잃고 말았다.
병원으로 간 이건은 문민석(장광 분)으로부터 “장 파열이 일어나 전신마취를 하고 수술을 해야할 것 같다. 하지만, 지금 수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된 김미영은 “내가 부탁하지 않았냐. 우리 개똥이 살려달라고 내가 부탁하지 않았냐. 나는 개똥이 마저 없으면 어떻게 하냐”며 오열해 이건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