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의 2015년 첫 솔로 주자는 그룹 샤이니의 종현이다.
종현은 오는 12일 첫 미니앨범 ‘BASE’를 발표한다. 샤이니로 데뷔한 후 약 6년 반 만이다. 본격적인 첫 솔로인 데다 SM의 첫 솔로 주자여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다채로운 음악 스타일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차별화된 정체성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 샤이니의 멤버다.
매력적인 음색,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줄리엣’ ‘늘 그 자리에’ ‘스포일러’ ‘너와 나의 거리’ 등 샤이니의 각종 히트곡과 앨범 수록곡의 작사에도 참여했다. 특히 아이유 ‘우울시계’ 등의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해 음악
종현은 오늘(2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파격 변신한 모습이 담긴 다양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감각적인 티저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