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지인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공황장애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김구라가 1일 오후 방송된 ‘썰전’에 2주 만에 복귀했다.
이날 김구라는 “쉬는 동안 동료 연예인들에게 연락을 굉장히 많이 받는데, 그 중 많은 이들이 ‘사실은 나도 공황장애다’라고 고백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때
이날 김구라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구라, 돌아와서 다행이다” “김구라, 잘 헤쳐나가길” “김구라, 가족들이 힘들었겠다” “김구라, 몸 관리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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