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김제동, '애국소년단'으로 뭉쳐…"'애국'은 김제동, '소년단'은 주진우"
↑ 주진우·김제동의 '애국소년단'/사진=포털사이트 화면 캡처 |
주진우 김제동의 '애국소년단'이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30일 '다음 뉴스펀딩'을 통해 주진우 기자와 방송인 김제동이 '애국소년단'으로 뭉쳐 토크쇼 형식의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김제동과 주진우는 이날 다음 뉴스펀딩을 통해 '애국소년단 티저 1-엄청난 놈들이 몰려온다'를 공개했습니다.
애국소년단은 다음 뉴스펀딩 소개글을 통해 "누구나 나라를 사랑한다고 말한다"면서 "방법도 제각각이다, 무엇이 진짜 애국인지 생각해보려 한다"며 "나라를 사랑하는 북받치는 울컥함으로 애
이어 "애국은 김제동이, 소년단은 주진우가 지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김제동 주진우의 애국소년단 펀딩금액은 김제동과 주진우의 강연 비용으로 사용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애국소년단 펀딩 금액은 현재 펀딩 종료 92일을 남겨놓은 가운데, 목표액 1억원 중 10%에 달하는 1000만원에 근접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