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택시-미생특집’ 박해준이 막내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 토크쇼-택시’는 드라마 ‘미생’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본격적인 녹화가 시작되기 전 ‘미생’ 배우들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들의 식사는 세 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그 곳에는 오상식(이성민 분)을 비롯해 마부장(손종학 분), 최전무(이경영 분) 등이 있었다. 그리고 천과장(박해준 분) 역시 그 곳에 자리했다.
팀에서는 상사일지 몰라도 임원진 사이에서는 막내였던 박해준은 물심부름부터 휴지 심부름까지 선배들의 수발을 들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택시’는 이야기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맞춤형 토크쇼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