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제영재 PD가 연출을 맡은 MBC 새 동물예능 프로그램이 캐스팅 작업에 돌입하면서 본격적인 제작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MBC 관계자는 5일 오전 MBN스타에 “제영재 PD가 맡은 프로그램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출연 후보에 올랐다. 유리 뿐 아니라 다른 이들 역시 출연 후보 물망에 올라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편성 여부는 여전히 논의 중이다. ‘아빠 어디가’ 후속으로 간다는 소식도 있지만 이 역시 정확하게 확정된 것은 아니다”며 “구체적인 것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