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90년대 향수 속으로 빠트렸던 ‘토토가 스페셜판’ 방송 소식이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청률 뿐 아니라 음원 차트 올킬 등 선풍적인 호응을 이끌어 낸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가 오는 10일 스페셜판을 공개한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10일 오후 방송은 '무한도전 스페셜' 특집으로 진행된다.
'토토가' 특집은 방송 전 90년대 가수 섭외 단계에서부터 시청자들을 서서히 90년대의 추억 속에 젖게 했다. 2주에 걸쳐 방송된 '토토가'는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 '토토가' 공연 곡 음원차트 1위 등의 결과를 탄생시키며 '토토가'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무한도전 역대 3번째 최고
이런 뜨거운 반응 속에 시청자들은 '토토가' 무편집 방송까지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토가 스페셜판 소식에 네티즌들은 "토토가 스페셜판 아 이거 시즌2, 시즌3도 했으면" "토토가 스페셜판 내년 이맘때도 또 볼 수 있으면 좋겠다" "토토가 스페셜판 진짜 너무 좋았는데 스페셜도 꼭 챙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