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버거
롯데리아에서 출시한 라면버거가 화제다.
방송인 파비앙이 자신이 원조라고 밝히며 ‘라면버거’를 언급해 더욱 화제가 되고있다.
롯데리아 측은 6일부터 ‘국민 간식’ 라면을 햄버거로 형상화한 메뉴인 라면 버거를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한정 판매하고 있다.
라면버거는 삶은 라면을 구워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했다. 그 위에 할라피뇨 소스를 토핑해 닭가슴살 치킨 패티와 어울리는 불닭 콘셉트를 활용해 손님을 끌어 모
롯데리아의 2015년 첫 한정 제품인 라면버거는 1999년 출시된 야채라이스 불고기 버거 이후 약 16년 만에 선보인 이색 제품이다. 라면버거의 단품은 3400원, 세트 메뉴는 5400원이다.
라면버거를 접한 네티즌은 “라면버거 먹기에 부담스럽게 생겼어” “라면버거 아이디어는 좋은데 맛없을 듯” “라면버거 누가 토한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