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신인 배우 우혁이 KBS2 새 금요미니드라마 ‘스파이’ 첫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우혁은 9일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작인 ‘스파이’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담은 소감을 밝혔다.
그는 “드디어 ‘스파이’ 첫 방송 날입니다. 스릴 넘치고 쫄깃한 새로운 드라마가 탄생할 것 같다. 나에게 첫 작품이라 굉장히 떨리고 설렘 가득 기쁘기만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본방 사수도 꼭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매력적인 외모와 범상치 않은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는 신인배우 우혁은 188cm의 훤칠한 키와 남자다우면서도 세련된 마스크로 모델로 데뷔, 최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접수한 모델 출신 연기자들의 매력을 갖고 있어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스파이’는 신개념 가족 첩보 드라마로 아들을 위해 목숨을 건 도박에 나선 어머니와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어머니의 숨겨진 과거를 알고 난 아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부터 11시 10분까지 2회 연속 방영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