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숙희가 4년 만에 음악프로그램에 복귀했다.
숙희는 9일 오후 방송된 아리랑TV 음악프로그램 ‘심플리케이팝’(Simply K-POP)에 출연해 싱글 ‘이별병’으로 녹슬지 않은 라이브 실력을 과시했다.
이날 숙희는 이번 ‘심플리케이팝’ 무대에서 시스루로 포인트를 준 흰색 원피스를 입고 청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숙희의 각선미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숙희를 비롯해 태진아, 비투비, 헬로비너스, 투빅, 더씨야, 하이포, 루커스, 포텐, 샤넌, 7학년 1반, 풍뎅이 등이 출연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