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고난도 요가 자세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유리는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몸과 마음을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요가. 8년 전이나 지금이나 늘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나디아 쌤 고맙고 사랑해요. 춤추는 여신 자세”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독특한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한 쪽 팔로 바닥을 지탱하고 다른 쪽 팔을 이용해 다리를 들어 올렸다. 곧게 펴진 몸매는 요가복 겉으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