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유라가 홍종현의 소원을 들어줬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송재림-김소은 부부의 가상 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홍종현과 유라는 월동 준비를 위해 대형 마트를 찾았다. 필요한 물건을 모두 구입한 두 사람. 홍종현은 유라를 향해 “지난 번에 받은 유라 이용권을 쓰겠다”고 말했다.
홍종현의 소원은 자신이 고른 옷으로 유라가 패션쇼를 하는 것이었다. 조금 더 로맨틱한 곳에 이용권을 쓰길 원했던 유라는 투덜거리며 불만을 표했다. 그러나 홍종현은 그런 유라를 눈치 채지 못한 채 즐거운 기색으로 옷 고르기를 이어갔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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