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오마베’ 가수 김태우의 딸 지율이 ‘먹방’(먹는 방송)에 나섰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김태우네 가족은 가수 손호영과 제주도로 겨울 여행을 떠났다.
지율은 이날 진정한 ‘먹방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지율은 식사를 하기 전 에피타이저로 케이크를 먹었다.
↑ 사진=오마베 캡처 |
이어 제주도 갈치 정식을 먹을 때는 김말이부터 잡채까지 맛있게 식사했다. 이런 지율의 모습에 손호영이 “지율은 커서 전 세계를 주름잡는 미식가가 될 것”이라 말해 시선을 모았다.
‘오! 마이 베이비’는 생김새도 성격도 각기 다른 개성 만점 아기들과 가족 전체를 주인공으로 한 본격 패밀리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