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에이미 아담스가 뮤지컬코미디 부분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제7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에이미 아담스는 레드카펫에서 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내기도 했다.
에이미 아담스가 열연한 ‘빅 아이즈’는 팀 버튼 감독의 신작이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은 빅 아이즈 그림을 그린 진짜 주인을 찾는 사건을 담아냈다.
한편,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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