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씨엘이 미국 힙합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 멤버 윌 아이엠(Will.i.am)으로부터 ‘20주년 앨범’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제안 받아 화제다.
윌 아이엠은 11일 트위터를 통해 “블랙 아이드피스 20주년 앨범 작업을 너(씨엘)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하고 싶다”라고 직접 글을 게시했다.
이에 씨엘은 "좋아!"라며 콜라보레이션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윌 아이엠은 역시 "좋아! 해보자"라고 화답했다.
앞서 윌 아이엠은 지난 2010년 투애니원의 정규 1집 앨범 작업에
씨엘 블랙아이드피스 콜라보 소식에 네티즌들은 “씨엘 블랙아이드피스, 대박이다” “씨엘 블랙아이드피스, 멋지다” “씨엘 블랙아이드피스, 기대된다” “씨엘 블랙아이드피스, 근데 이게 뉴스거리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