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민율이 아빠의 스킨을 바르며 ‘진짜 남자’에 도전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 마지막 졸업여행을 떠난 가족들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날 김성주-민율 부자는 여느 날과 다름없는 마지막 밤을 보냈다.
잠들기 전 민율이는 “아빠가 쓰는 스킨을 바르면 어른이 된다”는 김성주의 장난에 강한 호기심을 보였고, 급기야 민율이는 아빠의 스킨을 얼굴에 발라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아빠!어디가?’는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치고, 다음주 25일부터는 동물과 인간이 함께하는 동물 교감 버라이어티 ‘애니멀즈’가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