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김수로가 오랜만에 꼭짓점 댄스를 선보였다.
16일 오전 SM C&C BT&I는 “지난 14일 진행된 ‘2015 BT&I 감사합니다’ 공연 관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년을 맞이해 BT&I가 고객사 및 파트너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330여 명이 참석했다.
SM C&C BT&I 송경애 사장은 무대인사를 통해 “지난 28년간 BT&I와 투어익스프레스를 아껴주신 고객사 분들과 가족과 같은 관광업계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무대에는 SM C&C 투어익스프레스의 홍보대사인 김수로가 등장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다시는 꼭짓점 댄스를 추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는 김수로는 BT&I 신입사원들이 무대에서 꼭짓점 댄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