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이민지가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에서 질투심 많은 악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달콤한 비밀’ 47회에서 한아름(신소율 분)은 회사에서 유아복 런칭 디자인을 맡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아름이 유아복 런칭 디자인을 맡게 된 사실은 고윤이(이민지 분)의 신경을 거슬리게 했고, 디자인 팀 사무실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확인한 후 한아름의 컴퓨터에 손을 대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물오른 악역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악행을 더 보여줄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달콤한 비밀’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