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
↑ '존윅' 사진제공=조이앤컨텐츠그룹 |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 주연 영화 '존 윅'이 '매트릭스'와의 평행이론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존 윅'(감독 채드 스타헬스키·데이빗 레이치)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작 '스피드' '매트릭스' 시리즈, '콘스탄틴' 등을 통해 액션 장르의 상징처럼 자리잡은 키아누 리브스의 귀환을 알리는 작품입니다.
이번 영화는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한 1999년 영화 '매트릭스'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냅니다.
'존 윅'의 채드 스타헬스키, 데이빗 레이치 감독은 '매트릭스'에서 키아누 리브스의 스턴트 대역과 무술 지도로 참여했습니다.
두 감독은 1990년대부터 '아이언맨2' '콘스탄틴' '브이 포 벤데타' '헝거게임' 시리즈 등 150여 편의 영화에 스턴트로 참여하며 경력을 쌓은 베테랑입니다.
'존 윅'으로 첫 장편 연출에 도전한 두 감독은 키아누 리브스를
'매트릭스2: 리로디드'에서 키메이커 역으로 출연한 바 있는 한국계 배우 랜달 덕 김 또한 이들과의 인연으로 '존 윅'을 함깨했습니다.
랜달 덕 김은 극중 부상 당한 존 윅을 치료하는 의사 역으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뽐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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