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그룹 노을이 명품 보컬로 애절한 남자의 마음을 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노을은 ‘목소리’의 무대를 꾸몄다. 노을은 이날 차분한 무대에 걸맞게 어두운 계열의 의상을 선보여 쓸쓸한 남자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목소리’는 1년2개월 만에 발매한 새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의 타이틀곡으로 이별 후 ‘사랑한다’ 말하는 연인의 목소리를 그리워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 사진=음악중심 캡처 |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종현, 매드클라운, 화요비, 노을, 비투비, 이엑스아이디(EXID), 나비, 홍진영, 하이포(HIGH4), 타히티, 엔씨아(NC.A), 루커스, 소나무, 포텐, 더블JC(JJCC), 여자친구, 빅플로, 조정민 등이 무대를 꾸몄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