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가 한국을 찾는다.
러셀 크로우는 영화 ‘워터 디바이너’ 홍보차 1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20일까지 3박4일 동안 머문다.
로셀 크로우는 19일 오전 11시 리츠칼튼 호텔에서 기자회견, 오후 7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레드카펫 등 공식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국
한편 ‘워터 디바이너’는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참혹했던 갈리폴리 전투 중 실종된 세 아들을 찾아 호주에서 머나먼 땅 터키를 홀로 찾아온 한 아버지의 여정을 그렸다. 러셀 크로우가 출연과 함께 연출도 맡았다. 2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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