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의 홍진영이 남궁민이 바람을 피운다면 2번은 용서해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오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홍진영과 남궁민이 떡만둣국을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반죽을 만들던 두 사람은 바람을 피운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서로에게 물었다.
홍진영은 “두 번 정도 용서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지만, 남궁민은 “죽여버릴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당황한 홍진영은
이어 남궁민은 “예쁘게 얘기하면 괜찮다. 그런데 바람을 어디까지 피운 거냐”고 물었고, 홍진영은 “오빠가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해 남궁민을 또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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