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전설의 마녀’ 배우 하석진이 한지혜에 느끼한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남우석(하석진 분)은 깁스도 풀었는데 왜 아이처럼 구냐는 문수인(한지혜 분)의 타박에 농담을 던졌다.
우석은 “깁스는 풀었지만 많이 아프다. 특히 심장 쪽에 문제가 많다”며 “이게 다 너 때문이다. 너 때문에 내 심장이 24시간 활활 불타니, 얼마나 힘들겠냐”고 전했다.
↑ 사진=전설의마녀 캡처 |
이어 그는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 내 심장이 활활 타는 냄새”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