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김민승이 영화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에 캐스팅됐다.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는 흥미진진한 액션 멜로다. 극에서 김민승은 한국 최고의 건달두목 조태식 역을 맡았다. 조태식은 카리스마와 존재감이 대단한 인물이다.
특히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방가? 방가!’ ‘평양성’ ‘통증’ ‘마이 라띠마’ ‘톱스타’ 등에서 단역으로 연기경험을 쌓아왔기에 그의 중요 배역 캐스팅 소식이 기대치를 높인다. 20년의 연기경력을 바탕으로 어떻게 배역을 소화할지 역시 관심사다.
한편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는 올 봄 개봉예정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