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개그우먼 허미영(34)이 국회의원 보좌진 박모(35)씨와 내달 8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이날 서울
청담동의 호텔프리마에서 화촉을 밝힌다. 허미영 측 관계자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훈훈한 외모를 소유한 국회의원 보좌진이다. 두 사람은 작년 6월 처음 만나 8개월간 열애했다.
허미영은 오늘(19일)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KBS 22기 동기 개그맨들이 함께해 감동을 전했다.
한편 허미영은 결혼식 후 내조에 전념하다가 올해 겨울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