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 집행유예,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
임영규 집행유예, 술집서 난동 피운 혐의
임영규 집행유예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술집에서 난동을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탤런트 임영규 씨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임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반성하고 있지만 동종 범죄로 수차례
앞서 임 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청담동의 한 실내포장마차에서 술에 취해 다른 손님과 다투다 욕설을 하고 술병을 바닥에 던지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로 기소됐다.
또 지난해 7월에는 술에 취해 택시비를 내지 않아 즉결심판에 넘겨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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