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중국을 비롯해 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아이돌그룹 JJCC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토도우를 통해 중국 팬들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JJCC는 지난 20일, SBS MTV와 동영상 사이트 토도우(Tudou)가 함께 진행하는 ‘더 쇼 웜업 타임’(Warm-up time)을 통해 중국 팬들을 대상으로 미니 팬미팅을 개최, 개인기를 선보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중국계 호주인 멤버 프린스 맥이 현장에서 동시통역을 자처하며, 중국 팬들을 위한 맞춤형 통역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막내 산청이 도널드 덕 성대모사, 프린스 맥이 마이클잭슨의 춤을 선보여 중국팬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지난 20일 SBS MTV ‘더 쇼’에 컴백 6일 만에 한중 케이팝(K-POP) 팬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선정되는 ‘더 쇼’ TOP 5에 선정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JJCC는 디지털싱글 ‘질러’를 발표하고 무대 위의 악동으로 변신해 음악방송을 중심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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