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MBC ‘나는 가수다 시즌3’가 드디어 첫 경연의 막을 올린다.
MBC는 오늘(21일) 저녁 서울 상암동 MBC신사옥 공개홀에서 ‘나는 가수다 시즌3’의 경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나가수’는 지난 2011년 3월 시즌1부터 시작해 매 시즌 화제를 모은 MBC의 간판 프로그램이다.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는 콘셉트로 경연이 펼쳐진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부터 음악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음악감상실’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여기엔 가수 김연우와 조규찬, 방송인 이본, 김이나
한편 ‘나는 가수다3’에 출연하는 가수들의 명단은 오늘 경연 직전 진행되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개된다. 어떤 가수들이 참여할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