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김래원이 회의 중 사용한 캐스팃에 시선이 집중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 이태준(조재현 분)은 조강재(박혁권 분) 비리로 자리가 위태로워지자 지검장 회의를 소집했다. 이날 이태준은 조강재가 비서실장 김성찬으로부터 검은 돈을 받았고, 이에 잡아야 한다고 지시했다.
그러나 박정환(김래원 분)은 휴대전화로 사진을 넘겨 텔레비전 화면을 띄운 뒤 큰 화면에 나온 김성찬 사진을 가리켰다. 박정환은 “우린 김성찬 비서실장의 편에 선다”며 이태준에게 맞섰다.
↑ 사진=펀치 캡처 |
이 장면에서 김래원이 사용한 제품은 미라캐스트 동글 캐스팃으로 TV, 프로젝터, 각종 모니터의 에이치디엠아이(HDMI) 단자에 꽂기만 하면 스마트폰의 화면을 대형 화
캐스팃은 ‘영상수신 장치를 이용한 휴대단말 데이터의 외부출력 시스템 및 방법’이라는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제품들의 약점을 보완했으며, 현재 G마켓, 11번가, 옥션에서 2만원 할인한 가격 4만9900원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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