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MBC 새 정통사극 드라마 ‘화정’의 스태프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MBC 드라마국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난 18일 ‘화정’ 제작진 일부가 촬영지 장소 헌팅을 떠난 가운데 스태프 한 분이 돌연 사망했다”며 “아직 드라마는 정식 촬영에 들어가기 전”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인은 전라남도 나주의 한 모텔에서 쉬는 시간 이후 숨진 채 발견됐다”면서 “구체적인 사망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평소 앓고 있던 지병 등 구체적인 부분은
한편, 고인은 부검을 원치 않는 가족들의 뜻에 따라 20일 오전 발인이 치러졌다.
이에 따라 ‘화정’의 첫 촬영일은 23일이었으나, 연기됐다.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화정 스태프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화정 스태프 사망 안타깝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