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CJ E&M에서 국내 최초로 뷰티 콘셉트를 접목시킨 웹드라마를 내놓는다.
21일 오후 CJ E&M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현재 ‘달콤청춘’을 기획하고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드라마는 국내 최초 뷰티 콘셉셜 드라마를 표방하는 웹드라마 ‘달콤청춘’은 젊은 여성들을 겨냥한 신선한 웹드라마”라고 설명하며 “현재 주연 배우로는 신예 배우 이유진이 낙점됐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나무엑터스 |
이유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또한 “이유진은 현재 ‘달콤청춘’에 주연으로 합류, 최근 촬영을 시작했다”고 말하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당부를 남겼다.
이유진은 MBC ‘불의여신 정이’와 OCN ‘닥터 프로스트’에서 얼굴을 알렸으며, 다른 캐릭터에도 청춘 콘셉트에 맞게 신예 배우들이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달콤청춘’은 10부작의 웹드라마로 CJ E&M 온라인 공식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