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호와 열애, 신소연 / 사진=MK스포츠, 신소연 SNS |
'강민호와 열애' '신소연'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선수와 열애 중인 신소연 SBS 기상캐스터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2일 강민호는 구단을 통해 "2012년 있었던 시구를 통해 (신소연을) 처음 만났다. 내가 먼저 호감을 느껴 다가가게 됐고 현재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앞서 신소연은 2012년 8월 부산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경기에서 시구자로 참석해 강민호와 처음 만났습니다.
이어 둘은 지난 2013년 겨울부터 사랑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신소연 캐스터는 롯데의 서울 원정경기가 열리면 지인과 함께 야구장을 찾아 강민호를 응원했다.
지난 16일 인천공항을 찾은 신소연은 미국으로 전지 훈련을 떠나는 강민호의 손을 잡는 등 공개석상에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뿐만
한편 강민호는 지난 2004년 롯데자이언츠에 입단해 포수로 활약 중입니다.
신소연은 2011년 SBS 기상캐스터로 입사후 현재 '모닝와이드'에서 날씨를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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