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클라라와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가 갈등을 빚으며 문자가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클라라와 영화 '워킹걸'에 함께 출연한 배우 조여정이 관심을 모은다.
조여정은 과거 '워킹걸' 기자간담회에서 클라라와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조여정은 기자들이 클라라와 기싸움이 없었느냐는 질문에 "기싸움은 전혀 없었다. 기싸움은 아니고 선순환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여정은 "캐릭터 자체가 아예 달랐다. 나는 무채색이었고 클라라는 음식섭취를 거의 못
또한 그는 "클라라는 한국영화에서 거의 나오지 않았던 캐릭터다. 정말 예쁘더라"라고 칭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워킹걸 조여정, 클라라와 사이좋은가봐" "워킹걸 조여정, 클라라와 친해보여" "워킹걸 조여정, 클라라와 케미 어땠나?" "워킹걸 조여정 클라라, 매력 넘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