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박두식이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꼽았다.
박두식은 23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겸손함 속 매력 포인트 언급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눈으로 감정을 표현한다고 하지 않냐”며 “내 눈이 좋다. 눈이 크다 보니까 무엇인가 더 깊어 보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내 심장을 쏴라’는 평온한 병원생활을 이어가던 모범환자 수명(여진구 분)이 시한폭탄 같은 동갑내기 친구 승민(이민기 분)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오는 28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MB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