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유해진
‘삼시세끼’ 차승원의 과거 유해진을 향한 발언이 네티즌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차승원은 지난해 5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장진 감독, 오정세, 고경표 등과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의 연관검색어로 유해진이 나오자 MC 박미선은 “같이 작품 많이 하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이에 차승원은 “많이 했다. 서너 작품 같이 했다”고 답했다.
이어 박미선이 “유해진과 라이벌이라는 기사가 있더라”고 말하자 차승원은 “말 도 안 된다”며 정색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차승원은 “(유해진 측에서 냈는지는)모르겠다.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다. 걸리면 가만 안 놔둔다”고 덧붙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앞으로 삼시세끼 본방 무조건 챙겨볼게요”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말하는 거 웃겨 유머러스해 역시” “차승원 유해진 케미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