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설현의 안구정화 화보가 화제다.
설현은 최근 ‘GQ KOREA’ 2월호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설현은 따뜻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슬리브리스 터틀넥을 입고 소파에 기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워너비 여친 스타’다운 매력을 뽐냈다.
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셔 “‘강남 1970’에서 연기한 선혜는 요즘 여자애들과는 생각이 조금 다른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기와 음악 둘 다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할 뿐”이라며 “나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진 것이고, 경험해볼 수 있는 것도 더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설현은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강남 1970’에서 이민호(김종대 역)의 ‘지켜주고 싶은 여동생’ 선혜 역으로 출연하며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다. 뿐만 아니라 23일 첫 방송된 KBS2 새 예능 '용감한 가족'에도 출연하며 소탈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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