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액션 스쿨에 입성했다.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 나는 액션 배우다' 특집에서 멤버들은 정두홍 허명행 무술감독을 만나 액션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재석은 허명행 무술 감독에게 “정두홍 감독의 애제자 중 한 명이다. ‘우는 남자’와 ‘신세계’에 참여했다. ‘신세계’ 액션신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액션 장면이다”라고 소개했다.
허명행 무술감독은 “내 작품이 맞다”며 “당시 황정민을 비롯해 6명 정도가 엘리베이터에서 액션 연기를 펼쳤다”고 회상했다.
이어 멤버들 한명씩 '신세계' 엘리베이터 액션 씬을 연기
칼 대신 파를 부여잡은 멤버들은 다소 어색하지만 액션 배우다운 멋진 장면을 종종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정두홍 허명행 무한도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두홍 허명행 무한도전’, 영상이 정말 중요한 듯” “‘정두홍 허명행 무한도전’, 완전 멋지다” “‘정두홍 허명행 무한도전’, 유재석 폼이 나오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