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내반반’ 남보라가 배수빈 집에 몰래 들어갔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하 ‘내반반’)에서는 이순정(남보라 분)이 천운탁(배수빈 분)의 집에 몰래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순정은 이진삼(이덕화 분)이 운탁치킨의 가맹점을 계약한 사실을 알게 돼 천운탁을 찾아갔다. 벨을 눌러도 열어주지 않자 이순정은 담을 넘어 천운탁의 집으로 들어갔다.
이어 집안을 헤매던 이순정은 우연히 가맹점 계약서를 찾았고 계약서를 들고 나가려했다. 하지만 박용식(도기석 분)과 천은비(하재숙 분)에 발각돼 도망다니다 천운탁의 회의실로 들어가게 됐다.
한편 ‘내반반’은 서민의 딸로 태어난 세 자매가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성장 이야기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내반반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