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 족발 전문점 '리틀족발이' 측은 디지털 싱글 '배추보쌈'으로 활동 중인 걸그룹 풍뎅이를 '1월의 리틀 빅스타'로 최근 선정했다.
소속사 측은 "이참에 신청을 통해 추첨된 팬 33명과 함께 팬미팅을 넘어선 '팬먹팅' 자리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풍뎅이는 이날 앞치마를 두르고 미리 음식을 준비하며 팬들을 위해 직접 나설 계획이다.
한편 풍뎅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리틀빅스타'는 명품 듀오 투빅이 선정됐다. 투빅은 평소 "녹음실에서 목을 풀 때 족발을 즐겨 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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