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걸그룹 풍뎅이가 ‘리틀족발이’의 ‘리틀빅스타’로 선정, 족발 먹는 팬미팅을 개최한다.
26일 풍뎅이 소속사 도마엔터테인먼트는 풍뎅이가 보이차 족발전문점 ‘리틀족발이’ 측의 ‘1월의 리틀빅스타’로 선정돼 족발 먹는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풍뎅이는 이날 앞치마를 두르고 미리 음식을 준비하며 팬들을 위한 자리를 직접 마련해, 신청을 통해 선정된 팬 33명과 함께 족발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 사진제공=아이비스 글로벌 리틀족발이 |
또한 ‘리틀족발이’ 관계자는 “매월 ‘리틀빅스타’를 선정해 바른먹거리로 팬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팬미팅의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라며 “초보창업자도 쉽게 조리가 가능하도록 한 원팩시스템으로 전문 주방장이 조리한 맛과 퀄리티의 차이가 없도록 본사에서 족발을 생산해 지점에 공급하는 ‘리틀족발이’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풍뎅이는 지난해 11월 싱글 ‘배추보쌈’을 발표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