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보이그룹 제이제이씨씨(JJCC)가 팬들을 위해 15톤 트럭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는 제이제이씨씨(JJCC)가 본격적으로 게릴라 콘서트를 나서기 위해 트럭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제이제이씨씨가 데뷔 후 팬들과 좀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해 15톤 트럭을 구입하는 했으며, 이는 게릴라 콘서트를 위한 음향 시스템을 갖춘 공연 맞춤형 트럭”이라고 전했다.
↑ 사진제공=더잭키찬그룹코리아 |
이어 소속사는 “제이제이씨씨가 대중문화를 가까이서 즐기시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작은 즐거움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람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수도권과 달리 지방에 거주하는 팬분들을 위해 제이제이씨씨 랩핑 트럭을 구매해 전국 곳곳에 게릴라 콘서트를 열어 팬들과 더 가까이에서 만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이제이씨씨는 지난 14일 디지털싱글 ‘질러’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