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결혼
배우 이세은이 결혼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2세 계획에 대한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이세은은 2011년 KBS 드라마 ‘근초고왕’에서 근초고왕의 왕후 진홍란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이세은은 “수원 kbs 세트장입니다. 드라마 설정상 홍란인 지금 만삭의 분장을 하고 있네요”라면서 “임신 설정이 처음은 아니지만 할때마다 신기. 전 결혼하면 셋쯤 낳고 싶은데 여러분들은?”이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세은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는 26일 “이세은은 오는 3월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3세 연하 금융업 종사자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세은의 예비신랑은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만나 2년여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세은은 지난 1999년 MBC 2
그는 2012년 방송된 ‘지운수대통’을 끝으로 3년여 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세은 결혼 축하해요” “이세은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이세은 결혼 드디어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