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의 ‘남장여자’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상투를 틀어 올린 ‘남장여자’로 파격 변신한 모습으로, 이전에는 보지 못한 보이시한 매력이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특히 오연서는 최근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청초한 미모로 남심(男心)을 사로잡은 것과는 달리 반짝반짝 빛나는 눈, 붉은 입술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남장여자 신율’의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주며 여심(女心)까지 흔들어 놓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남장여자로 등장한 오연서의 예쁜 모습에 스태프들의 환호가 터져 나왔으며, 숨겨졌던 그녀의 보이시한 매력에 현장에 있던 여자 스태프들의 눈빛이 묘하게 달라졌다는 후문.
최근 오연서는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청해 상단의 실력자이자 발해의 마지막 공주 ‘신율’역으로 분해 사극과 코믹을 오가는 신선한 변신에 성공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오연서의 ‘남장여자’ 사진 공개에 누리꾼들은 ‘오연서 남장여자 진짜 잘 어울린다!’, ‘오연서의 보이시한 매력에 심쿵! 본방사수 해야지!’, ‘남장했는데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 예쁘다’, ‘왜 남장을 해야만 하는지 너무 궁금하다!’, ‘오늘 방송 완젼 기대됨!’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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