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오연서가 ‘남장여자’로 변신했다.
26일 오연서의 소속사 웰메이드예당에서 상투를 틀어 올린 ‘남장여자’로 파격 변신해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오연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부여의 마지막 공주 신율로 열연 중인 오연서는 청초한 미모로 극 초반 남심(男心)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오연서는 앞서 보였던 화사한 복장과는 달리 남장을 했음에도 오연서는 여전히 빛나는 눈빛과 붉은 입술을 자랑하며 ‘남장여자 신율’의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