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정은채가 FA시장에 나온다.
26일 소속사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정은채는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닥터 프로스트’를 기점으로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해 그 즈음에 잔류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사진=MBN스타 DB |
정은채는 현재 케이블채널 OCN 일요드라마 ‘닥터 프로스트’에서 심리학과 조교 윤성아로 분해 열연 중이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해,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무서운 이야기’,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