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명품조연 배우 신승환이 새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위드메이엔터테인먼트는 27일 “신승환이 위드메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제 2의 도약을 위한 날개짓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승환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월화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주인공 왕소(장혁 분)의 몸종 길복으로 출연해 열연하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신승환은 다양한 캐릭터를 맛깔나게 소화하는 명품조연으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배우다”며 “드라마와 영화에서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승환은 2001년 SBS 드라마 스페셜 ‘피아노’로 데뷔한 15년차 연기자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